제5차 APEC 관광장관회의(Fifth APEC Tourism Ministerial Meeting)가 2008.4.9-11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되어 「아․태지역의 책임있는 관광을 위하여(Towards Responsible Tourism in the Asia Pacific Region)」라는 주제 하에 사회적 포용(Social Inclusion) 및 토착관광(Indigenous Tourism),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환경에 대한 책임, 문화관광, 항공연결성(Aviation Connectivity) 강화 등을 논의함.
회의의 결과물로서 「파차카막선언(Pachacamac Declaration)」이 채택되어, “서울선언”에서 채택된 4대 정책목표가 기본원칙으로서 차지하는 지위를 확인하는 한편, APEC 역내 책임있는 관광(Responsible Tourism)의 중요성을 역설함.
<파차카막 선언 요지>
ㅇ 관광이 환경, 사회, 문화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가능성을 최소화 노력
ㅇ 관광지 지역민의 경제적 이익과 복지 향상 장려
ㅇ 문화유산 관광자원을 보전, 발전, 진흥, 관리하는 청지기로서 지역주민의 참여를 증진
ㅇ 자연 및 문화유산 보전과 다양성의 유지
ㅇ 관광 방문객과 방문국간 존중하는 문화 발전
첨부: 파차카막 선언(영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