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프랭크 라 뤼(Frank La Rue)」유엔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이 우리나라 표현의 자유 보호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5.6(목)-17(월)간 공식 방한할 예정입니다.
※ 유엔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의 공식 방한은 1995년 6월 Abid Hussein 특별보고관의 방한 이후 두 번째
2.「라 뤼」특별보고관은 금번 방한 기간중 국무총리실,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법무부 등의 정부부처 및 국가인권위원회, 국회, 법원, NGO 관계자를 면담하고, 5.17(월) 오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 금번 방문 결과는 공식보고서로 작성되어, 향후 유엔 인권이사회와 총회에 보고될 예정입니다.
3. 유엔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직은 표현의 자유를 보호, 증진하기 위한 방안 등을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3년 유엔 인권위원회(現 인권이사회 前身) 결의로 설치되었으며,「라 뤼」특별보고관은 2008.8월 임명되어 활동중입니다.
※ 유엔 인권이사회는 특정국가 또는 특정주제에 관한 인권상황을 조사·분석하여 유엔에 보고(권고 포함)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특별보고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9명의 특별보고관(국별 8명, 주제별 31명)이 활동중
첨 부 : 「라 뤼」 특별보고관 인적사항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