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주 총영사는 7.17(목) 한양구 소재 메이줘(美爵) 호텔에서 후베이성 치아오상(侨商)협회가 주최한 ‘한국 비빔밥과 함께하는 자선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음식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자선 행사로 모인 수익금은 우한시 장샤(江夏)구 허옌(何堰)촌에 전달되어 태양광 가로등 설치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오늘 자선행사에서는 우한시진바오식품유한공사(武汉市劲宝食品有限公司), 우한츠밍허순중의원(慈名和顺中医医院), 청정원(清净园), 무진유학(木槿留学)등이 주방 조미료 및 생활용품을 기증, 허옌(何堰)촌에 전달했으며, 하 총영사는 치사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 '心相通' 을 통한 한중 우호 증진에 지속 힘쓸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